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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불법촬영, 몰카 피해 당사자 입 열었다...무슨 말 했나?

기사승인 : 2018-11-20 20:46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배우 신세경이 '국경없는 포차’ 몰래카메라 사건 이후 심경을 밝혔다.

▲ [나무액터스 제공]

 

19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박경덕 PD와 박중훈, 신세경, 안정환, 샘 오취리가 참석했다. 


앞서 ‘국경없는 포차’는 ‘몰래카메라 사건’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날 신세경은 “어떤 데이터가 담겨있느냐보다는 그 목적과 의도 자체가 굉장히 잘못됐다고 생각했다”며 “저나 가족들이 받는 상처도 있기 때문에 절대로 선처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런 불법 촬영과 2차 가해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더 경각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가해자는 법적으로 엄중한 처벌을 받고 피해자가 완벽하게 보호되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경없는 포차’는 한국의 정을 듬뿍 실은 포장마차가 국경을 넘어 해외로 가서 현지 사람들에게 한국의 스트리트 푸드와 포차의 정을 나누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UPI뉴스 / 이유리 기자 lyl@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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