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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송 '19금 판정'에도…'나쁜 형사' 월화극 1위

기사승인 : 2018-12-05 10:23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신하균의 드라마 복귀작, 1~2회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 판정 등으로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나쁜 형사'가 첫방송부터 화려한 볼거리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선보이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 MBC 월화드라마 '나쁜 형사' 포스터 [MBC 제공]


4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3일 오후 10시에 방송한 '나쁜 형사' 제1~2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7.5%(1회 6.5%·2회 8.5%)를 기록했다.

역시 첫방송이었던 KBS2 '땐뽀걸즈' 제1~2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3.9%(1회4.0%·2회 3.8%), SBS '사의 찬미' 제3~4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4.65%(3회 4.2%·4회 5.1%)를 각각 기록했다.

이로써 '나쁜형사'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에도 동 시간대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나쁜 형사'는 영국 BBC 수사물 '루터'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 형사와 매혹적인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형사 우태석(신하균 분)이 13년전 놓쳤던 연쇄 살인마 장형민(김건우 분)을 검사로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재회 이후 새로운 실종 사건이 발생하자 우태석은 목격자인 아이의 증언에 장형민을 범인으로 의심하고 수사를 시작했다.

우태석은 배에서 실종자의 시신을 발견했으나 장형민이 범인이라는 증거는 없었고, 함정을 판 끝에 장형민이 범인이라는 증거를 스스로 만들어내도록 했다. 덫에 걸렸음을 알아채고 도주하는 장형민을 잡은 우태석은 그와 몸싸움을 벌였다. 추락할 위기에 빠진 장형민은 우태석에게 "살려달라"고 하지만 우태석은 "13년 전에 죽였어야 했어"라며 그가 떨어지게 두었다.

흥미진진한 전개로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거머쥔 '나쁜 형사'는 4일 밤 10시 3~4회가 15세 관람가로 방송된다.

U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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