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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황윤권 원장의 바른 디스크 치료법과 유미테라피

기사승인 : 2019-10-22 18:52 기자 : 김심철

   

이유미 UN생물다양성한국협회 이사장/ 유미테라피 창시자

 

세상에는 진실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위한 가식과 거짓이 팽배하다. 그런 세상에서 멀쩡한 장기와 신체부위를 절단하고, 무리하게 수술하여 깊은 휴유증을 남기는 것은 인간으로 할 도리가 아니지만, 현실에서는 뻐젓이 자행되고 있다. 이런 세상에서  황윤권 원장은 정형외과 의사로서 어려운 고백을 했지만 디스크나 척추협착증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환자 스스로 질병에 대한 진실을 이해하고 스스로 고쳐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그는 역설한다.

 

그가 밝힌 고백은 비밀이라기보다는 안데르센 동화에서 천진난만한 어린아이가 임금님은 벌거숭이라고 외치듯 있는 사실을 그대로 이야기했을 뿐이라고 말한다.

 

의사의 역할

의사가 고치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어디를 풀어야 하는 지

알려줘서 스스로 고치도록 반복하여 가르쳐주는 것이 의사의 역할이다.

 

근육질환의 3대 기초

1.환자자신이 한다.

2.오랫동안 해야 한다.

3.아프고 괴롭도록 해야 한다.

 

방법

1.근육을 늘이고 줄이는 방법으로 스트레칭 한다.

엉덩이, 다리, 골반, 허리,무릎, 등을 여러 방법으로 응용하여 시행.

 

2.심부근육과 심하게 굳은 근육은 두드려 푼다.

딱딱한 명태를 방망이로 두들기듯

굳은 근육은 나무방망이나 매끈한 돌을 이용해 두들기고 풀어준다.

 

부위별

엉덩이- 절굿공이를 깔고 체중을 실어 눌러준다.

종아리, 무릎뒤쪽- 지압봉처럼 뾰족한 지압봉으로 찔러 눌러준다.

신경이 다치지 않도록 의사의 설명이 필요하기도 하고

사람에 따라 굳고 풀어야할 부위가 다르다.

    

유미테라피

 

1.치료는 본인이 유미테라피는 보조라는 것을 명심

2.환자 스스로 매일 관리하도록 고안된 Magnet stick 천사봉으로

안전하고 빠른 회복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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