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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국회생물다양성 포럼 및 이사장 이취임식

기사승인 : 2019-06-05 23:24 기자 : 김심철

오늘 지구 환경의 날을 맞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민병두 국회의원과 UN생물다양성한국협회가 주관한 제7회 국회포럼과 이사장 취임식이 열렸다

민병두 의원은 인사말에서 산업혁명시기부터 화석연료가 급격하게 사용되면서 지구는 인류세(人類世, Anthropocene) 시기에 들어섰다면서, 지구의 오랜 역사 속에서 멸종되었던 것보다 더 많은 생물종이 수십 년 내에 사라질 것이라며, 결국 지구는 인간에 의해 멸망하게 될 것이란 암울한 전망을 전했다.

(자료사진) 인사말에서 인간에 의한 지구의 종말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하여 피력하고 있는 국회의원 민병두

인류가 만물의 영장이 아닌 만물의 파괴자로 군림하면서 결국 그 부메랑은 인간을 향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존폐의 위기시대에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이 시대적 요구라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UN생물다양성한국협회는 2013년 창립되어 2019년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오늘 포럼에서는 미생물의 생물다양성이 왜 중요한가에 대하여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대부분 일본에서 수입되어 무분별하게 살포되고 있는 EM제재가 도움이 별로 되지 않으며, 오히려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김태영(중부대 식품생명과학과) 교수는 언급했다. 우후죽순으로 판매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그동안 잊고 살았던 소중한 전통발효식품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다.

(자료사진) 박창범 교수가 누룩미생물 분포조사와 활용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누룩은 일제 강점기 이후 일본에서 아직 독립하지 못한 상태로 이제는 누룩의 한국화가 절실한 시기이다. 

한국발효 정철기 대표의 누룩미생물제조와 문제점, 박창범 교수의 누룩미생물 분포조사와 활용, 그린볼텍스 조권호 대표의 토착미생물과 유익균의 활성화를 위한 프리바이오틱스의 생산과 역할, 김태영 교수의 전통발효식품 미생물의 특성 및 보건기능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자료사진)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도 여러분이 참석하여 생물다양성포럼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자료사진) 이 날 생명존중,생명사랑, 생명지킴이를 자처하는 단체와 지역지부가 결성되었다.  국학삼법 수련세계총본부 김승도 총재, (사)소나무보호협회, (사)도시농업포럼, 바른먹거리건강협동조합, (주)태백산수음료, 어스인하우스 연구소 등 여러 단체가 생명지킴이 봉사단으로 선정되었다.

(자료사진) 신임 이유미 이사장이 생명지킴이 조권호 부산지부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초대이사장인 김영호 전 산자부장관의 뒤를 이어 이유미 이사장이 취임했고, 전 사회복지공제회 조성철 이사장, 아시아종묘 류경오 대표, 한국지식재산관리재단 황종환 이사장, 태백산수음료의 박기환 대표, 한국마이크로바이옴 김심철 사업본부장, 김필주 평양과기대 농생명대학장 이지은 바를거리의 이지은 대표가 이사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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