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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오로라와 인간의 오라(후광)

기사승인 : 2019-06-02 15:38 기자 : 김심철

지구 오로라와 인간의 오라(후광)

 

  이유미   UN생물다양성한국협회 이사장

              유미테라피 셀프건강법 창시

 

 

 

 

(자료화면) 북유럽의 오로라(AURORA)현상

 

몇 년 전인가 내 딸은 오로라를 보고 싶다면서 핀란드여행을 떠났었다. 오로라를 보기 위해 추위를 견디며 한참을 기다리다가 너무도 멋진 오로라를 보고 감격했다고 한다.

지구 오로라는 태양풍의 작품이다 지구 자기장(磁氣場, magnetic field)은 지구의 생명체들을 태양풍에서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극지방에서는 자기 층이 엷게 만들어져서 이 빈틈으로 태양광이 스며드는데, 태양에서 방출된 플라스마의 일부가 공기 속 산소와 질소 등 여러 분자, 원자들과 반응하여 만들어내는 빛이 바로 오로라이다.

 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지구에 유입된 전자와 양전자가 공기 중의 질소와 산소 분자,원자와 충돌하여 에너지가 일부 방출되면서 나타나는 빛이 오로라이다.  

(자료화면) 성인의 오라(aura,후광)

 

 

그럼 사람의 경우는 어떨까? 사람의 오라는 후광이라고도 하는데 타원형의 모습으로 형상화된다. 난 천사봉 유미테라피 건강법을 창안하다보니 인간의 오라 역시 지구 오로라와 같은 원리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생명체는 결국 전기로봇으로 생체전기가 없다면 생명은 존재할 수가 없다. 

우리가 식품을 먹어서 미토콘드리아에서 만드는 전기에너지보다 더 근원이 되는 생명유지의 전기가 존재하는데 그 것이 바로 지자기와 공명하는 생체자기이다. 이 생체자기는 외부와 끊임없이 반응하게 되고 이런 반응의 산물이 인간의 오라라고 나는 생각한다. 

 

(자료화면)미토콘드리아에서의 에너지 생성에는 산소에 전자를 전달하는 전자전달계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니 우리가 잘 보지 못할 뿐이지 모든 생명체에게는 오라가 존재하고 모든 오라는 모양과 색상이 다를 수밖에 없다. 그래서 단지 신비롭게 여겨지던 인간의 후광(오라)이 사실은 실체라는 점을 나는 이해하게 되었다. 

 

 

(자료사진) 식물의 킬리안(Kirlian) 사진

분노할 때, 사랑할 때, 건강할 때, 아플 때 상황과 환경에 따라 당연히 오라는 변한다. 인간들의 서로 다른 오라가 서로 상충되기도 하고 때로는 조화롭게 연결되기도 할 것이다. 인간과 식물, 반려동물과 지구와 지구위의 모든 존재들은 서로 조화롭게 전자와 양전자, 원자와 분자로 연결되고, 파동 에너지로 연결된 둘이 아닌 하나의 세계라는 것을 나는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었다.

 

 

 

 

창안한 천사봉 유미테라피는 우리 지구의 모든 생명체에 간섭하는 지자기 파동 속에서 인간의 어리석은 발명품들에 의해 만들어진 생체자기교란으로 인한 지자기력과의 부조화를 풀어내어 생체자기장을 조화롭게 만들어서 우리에게 건강한 삶을 영유하게 해주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믿는다.

 

 

 (자료화면) 식물 엽록체의 틸라코이드와 인체의 미토콘드리아에서의 전기생성

 

 

우리의 오라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천사봉 유미테라피!  결국 우리를 둘러싼 부조화를 풀어내어야만 인간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는 것이다. 내가 창안한 유미테라피이지만 지구에 원래 존재하던 원초 에너지 자기력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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