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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자가 음식 맛을 제대로 못 느끼고, 더 많은 음식을 찾는 이유

기사승인 : 2018-06-18 12:08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살이 찔수록 혀와 입속의 미각 세포가 줄어든다
살이 찔수록 혀와 입속의 미각 세포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코넬대학교 식품영양학 로빈 댄도 교수 연구팀의 연구에서 비만 쥐의 미뢰에서 미각 세포의 수가 25%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미각세포의 미뢰의 생성과 사멸의 작동 고장
하나의 미뢰에는 보통 50~100개의 미각 세포로 존재하는데, 이 세포들은 저마다 단맛, 쓴맛, 신맛, 감칠맛 등 5가지 맛을 감지한다. 미뢰는 체내 매커니즘에 따라 열흘 정도 생존 후 죽고, 그 사이 새로 생겨난 세포들이 맛을 다시 감지한다.

비만하면 점점 더 강한 맛을 찾게 된다
연구팀은 몸무게가 늘어나면 맛을 느끼지 못하는 건, 이 미각세포가 새로 생기고 죽는 메커니즘이 고장 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뚱뚱하면 짠맛·단맛 덜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점점 더 강한 맛을 찾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된다.

체지방이 늘면 염증 반응이 유발하여 입맛을 망가뜨린다
만성적으로 고지방식을 먹어서 체지방이 늘어나면, 경도의 염증 반응을 유발하게 되어 미뢰를 구성하는 세포가 회전하는 사이클이 망가지게 된다.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webmaster@ia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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