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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와 요구르트남녀’ 당신이 부끄럽다!

기사승인 : 2018-06-18 11:19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인체를 소우주라고 표현한 동양의학을 젊었을 때는 철학적으로 이해하다가 나이가 들수록 얼마나 정확한 과학적 표현인가에 놀라게 된다. 과학의 사전적 의미는 “사물의 현상에 관한 보편적 원리와 법칙을 알아내고 해명하는 학문”으로, 세상만사의 보편적 진리를 옛사람들은 어떻게 그리 오래전 정밀하게 알고 생활에 적용하였을까를 생각하며 놀라게 된다.

인체를 소우주로 본 가장 과학적인 동양의학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은 밖으로는 인간과 함께 공생하는 지구생태계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안으로는 실제 우리 주인인 인체 미생물을 훼손하면서 어리석은 행진을 하고 있다. 소우주인 인체는 최종적으로 미생물의 먹이가 되는 먹거리와 인체 내부의 여러 장기와 인체의 근골격, 그리고 외부 환경과 스트레스 등의 인체를 둘러싼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복합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다.

페니실린, 유전자, 그리고 인체 미생물로 진화되는 건강의
건강이란 무엇일까? 과거에는 전염병과 전쟁과 기아로 고통받고 죽어가던 인류는 점차 전쟁과 기아에서 벗어나면서 페니실린의 개발로 시작된 항생제 시대 맞이했고, 점차 인간의 초점이 유전자로 이전되고 이제는 인체 미생물에서 건강장수의 해답을 찾고자 한다.

현대의학은 초기에는 페니실린으로 전염병을 퇴치하는 듯 보이며 매력적으로 우리에게 다가왔지만 시간이 갈수록 자가당착에 빠지고 있다. 과학에 기초한 의학이라는 명분으로 그럴싸하게 포장된 현대적 의학의 어리석은 실상이 하나둘씩 드러나면서 우리는 다시 자연의학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전문화의 늪에 빠진 현대의학
현대의학에서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심각한 전문화이다. 전문화를 위해서는 인체를 조각조각 잘라서 살피고 치료하여 결국 하나의 통합체인 인간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여 치료에 실패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환원주의에 입각한 현대의학은 결국 전문화가 진행되면 될수록 자신이 파놓은 늪에 빠지고 있고, 화학구조식에 집착한 영양학도 결국 사람들에게 점차 외면당하고 있다.

퍼즐처럼 조각이 모이면 하나가 될까?
질병의 원인을 바라보는 현대의학의 시각은 마치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는 식이다. 누구는 다리를 만지고 코끼리라 하고 누구는 다리를 만지고 코끼리를 표현하려한다. 통합체인 생체로봇인 인간을 전기체로 보기 시작한 것도 얼마되지 않았다. 현대의학의 기초가 되는 해부학은 죽은 인체를 기초로 한 죽은 학문으로 결국 살아있는 인체를 다루기에 역부족이다.

아토피 피부병 하나만 보아도 설탕, 달걀, 우유, 수입 밀가루만 끊으면 낫는다고 하는데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먹거리를 바꾸는 것이 건강회복에 가장 기초가 되는 일이긴 하지만, 누구는 먹거리를 유의하여 섭취하지만 아토피로 고생하고 어떤 이는 마구 먹어대도 아토피와 거리가 먼 사람도 있다. 그러니 먹거리 하나만으로 병을 치료할 수가 없다는 반증이다.

현대병의 원인으로 지목받는 스트레스 또한 모든 사람에게 질병을 유발하지는 않는다. 근육이 틀어져 인체의 균형이 깨지면 근골격계 질환만 오는 것이 아니라 점차 내부 장기들 기능도 문제가 되면서 만병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질병의 원인은 다양하며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현대 영양학적 성분의 허구
과거 우리 조상들은 짜디짠 된장찌개에 보리밥 한 그릇으로도 힘든 농사일을 거뜬히 해내며 살았다. 자연의 먹거리와 멀어지면서 현대병이 창궐하였는데, 많은 현대인들은 소금을 건강의 적으로 보고, 어떤 영양소가 어디에 좋다는 어리석음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특정 식품이 어디에 좋다고 방송하는 날에는 매진사례가 발생하는 코미디 속에서 살아간다.

오염되지 않은 토양에서 오염되지 않은 물로, 건강한 햇빛 아래서 제철에 키워진 농산물이 진정한 식품이고 약인데도 엉뚱한 곳에서 찾아 헤맨다. 그 것이 모두 돈벌이와 결탁된 현대영양학이 만든 죄악이다.

멀리서 찾지 마라! 가까이에 해답이 있다!
세계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2015년 기준 약 36조원으로 매년 7%씩 성장한다고 한다. 국내의 경우 2000억의 시장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유에서 추출한 유산균을 수입한다. 신토불이라고 말하면서 입으로는 외국산 미생물을 복용하는 이율배반의 소비자들이 국내에서 김치유산균이 개발되었지만 외면한다.

김치와 젓갈, 간장과 된장 등 전통장류 속에 소금으로 배양된 질 좋은 우리의 미생물이 천지인데도 점점 외면하고 요구르트와 수입산 프로바이오틱스를 비싸게 수입해 먹는 것은 심각한 식량사대주의가 아닌가!

된장녀? ‘치즈와 요구르트남녀’ 당신이 부끄럽다!
질병까지 수입하게 된 것이 바로 ‘외국의 먹거리문화’의 수입 때문이다. 과거 김치와 된장찌개를 먹던 한국인에게 고도비만자는 없었지만 지금은 코끼리 다리에 100킬로그램이 넘는 젊은이들이 수두룩하다. 이 모두가 자신에게 맞는 미생물과 먹거리를 먹지 않은 결과이다.

세계적으로 우수한 온돌문화와 누룽지 숭늉문화를 버려두고 냉하고 푹신한 침대에서 잠자고 얼음물을 들이키는 문화를 흉내 내기 때문이다!
꼴불견의 과소비 여성을 비하하는 된장녀란 언어는 잘못된 표현이며, 오히려 본래 우리 것이 아닌 우유에서 비롯된 치즈로 만든 피자와 요구르트제품들, 수입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하는 ‘치즈와 요구르트녀’인 것을 부끄러워해야 한다.

먹고 마시는 대로 만들어진다! 그리고 마음먹고, 생활하는 방식대로 되어지는 것은 만고의 진리이다. 오랜 세월 조상 때부터 먹고 생활하던 문화를 버리면 내가 받아 태어난 미생물과 인체 생태계가 교란되고 질병이 가까이 온다. 자연에서 멀어지면 자연의 일부인 인간은 병들고 죽어가게 마련이다.

사는 순간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가자고 9988이란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 건강장수를 위한 해답을 먼 곳에서 찾지 마라! 진리를 아주 단순하고 가장 저렴하며, 당신 바로 가까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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