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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과는 완전히 다른 세계 KSS(Kim Sbon과 Sdo)

기사승인 : 2018-04-16 14:08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 김세연

스스로 건강을 찾는 방법이 세상에 나왔다. 이름하여 김세연님의 무의식 신경이론이다.
지금까지 현대의학은 진단한다거나 치료한다는 언어를 사용했지만 새로운 나의 건강법에서는  진단이나 치료라는 언어 대신에 ‘스본’과 ‘스도’라는 한국어적인 전혀 새로운 개념의 의학언어를 사용하고자 한다.

치료하지 못하는 의학의 자료들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우리 주변에 나에게 와서 치료 받는 분들은 현대의학이나 동양의학으로 건강을 찾지 못한 사람들이다. 그러기 때문에 진단, 치료라는 언어가 하등에 관계가 없다. 환자들은 그 동안의 고통의 시간동안의 수많은 진료기록과 치료과정을 적은 서류들을 가지고 날 찾아오지만, 나는 그런 것들을 보지 않는다. 왜냐하면 어차피 치료가 완벽하게 되지 않는 진료과정들의 자료들이 아무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스본(Sbon)과 스도(Sdo)
스스로 본다(스본)이라는 것은 환자를 제대로 관찰하는 것이다. 제대로 스본하여야 제대로 스도할 수가 있다. 스도는 스본 후에 스스로 치료하는 과정들을 일컫는다. 그래서 질병의 원인을 찾는 스본이 가장 중요하다.

환자가 오면 일단 편하게 앉아 ‘스본’을 통해서 이제껏 고통을 유발했던 병의 원인을 하나씩 찾아 나간다. 스본을 통해서 환자의 어디가 아픈지 정확하게 찾아내는데, 현대의학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KSNS 신경구조의 잘못을 찾아내는 과정이다.

스본은 손끝으로 문제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KSNS (한국인 Kim의 안전보호 신경시스템)은 그저 근육을 만지고 마사지하는 것이 아니다. 먼저 스본을 통해 손끝으로 고장난 근육과 신경부위를 찾아내는 일이다. 방법은 손끝으로 피부를 만지면서 피부의 온도, 거친 상태, 습기와 마른상태를 느끼면서 근육의 경직상태와 이완 상태, 물이 차있는 상태 등을 발견하는 것이다. 더 깊게 눌러서 뼈와 근육 속의 온도를 측정한다.

이렇게 스본의 과정을 통해 발견되는 문제는 현대 의료기구를 사용하여서는 절대 발견되지 않는다. 스본과 스도(kss)는 이론으로 배워지는 것이 아니라 손끝의 감각으로 배우는 것이고, 실제 활용 해보면서 배워갈 수 있다. 그러기 때문에 실습이 없는 상태에서는 절대 배울 수가 없다. 이론만 가지고 자전거를 탈 수 없고 연습을 해야 하듯이, 감각신경은 두뇌가 모르는 무의식 신경이기 때문에 무의식에 대한 감각기능을 실습을 통해서 배워야 하는 것이다.

스본은 누가 잘 배울 수 있나?
KSS(Kim의 스본과 스도)를 배우는 것은 힘을 테스트하는 것으로, 힘에 반사된 빠른 속도와 느린 속도 그리고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반대근육의 작동상황 등을 테스트 하는 것이다. 힘의 속도 테스트가 제일 중요하고, 둘째로 힘의 강약이 중요하다. 힘의 강약을 지탱하는 힘의 상태를 분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으로 가해지는 힘의 방향을 찾아내는 것이 핵심
스본(Sbon)의 핵심은 누를 때 근육 힘이 작용하는 방향을 찾아내는 것이다. 근육을 누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근육 속 감각을 찾아내는 일이다. 또한 근육이 뭉쳐있는지, 물집이 잡혀있는지, 탄력이 있는지 없는지, 피부의 거친 상태, 근육 깊은 속에 물렁물렁한 것이 느껴지는 상태 등을 찾아내는 손끝의 감각이 제일 중요하다. 그래서 스본은 인체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 아니라 목욕탕 세신사처럼 평소 손으로 다른 사람들을 많이 눌러본 사람들이 가장 잘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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