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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와 회춘

기사승인 : 2017-07-04 19:23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세포 재생 주기(참고용,  기준이 다를 수도 있음)
백혈구 - 수분~14일(평균 48시간)
적혈구 - 120일
혈소판 - 4~10일
정자 - 2~3일
난자 - 10~24시간
내장세포 - 몇일마다
위장세포 - 몇 시간~몇 일
위장 점막 - 4일
피부 - 28일
두피세포 - 2개월~6개월
방광의 내벽 - 2개월
뼈, 근육, 간, 췌장, 혈관 세포 등 - 120~200일
뼈 조직 - 7년
손톱, 발톱 - 6개월
뇌 세포 - 약60년
신경 세포 - 7년
자궁 내막 - 30일

세포의 재생에는 서로 다른 탄생과 사멸의 주기(週期)가 있다고 합니다.
통상 의학적으로 뼈조직의 회복기간은 10년으로 근육은 15년, 장의 경우는 15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심장과 뇌 등 일부 장기를 제외한 우리 몸의 대부분의 장기 세포는 고유의 바이오리듬에 따라 매 순간 오래된 세포를 버리고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내는데 가장 흔한 예로 상처가 나면 새살이 돋아나오는 것을 보면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피부가 재생되는 시간은 대부분의 장기들이 휴식하는 오후 10시 경부터 오전 2시 정도라고 합니다. 아침 햇빛이 우리의 생체시계를 움직이게 하며?잠들고 난후에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시작되면서 피부재생이 진행되는 것이지요.
세포의 재생주기는 모두 다 다르지만 분명한 건 새로운 세포가 생기고 이전의 세포가 사멸되는 과정에서 충분한 산소공급이 이뤄지면 정상적인 세포의 교체가 원활하게 이뤄지면서 건강해지고 나아가 장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위염의 경우 위장 점막세포가 탈피를 하고 새로운 세포가 생겨야 하는데 그 과정이 늦어지게 되면 헐게 됩니다. 그런 과정이 반복되면 위염에서 위암으로까지 발전하게 되는 것이지요. 위의 경우 특히 강한 위산의 작용으로 인해 탈피세포 교환주기가 짧은데 충분한 산소공급이 되지 않으면 위장 점막 뿐 아니라 인체 여러 부위에서 헐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반대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면 출혈이 멈추지 않던 심각한 위출혈도 고쳐집니다.

세포 재생에 가장 필요한 것이 혈관에서는 혈관보수제인 콜레스테롤과 산소입니다.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은 혈관의 보수가 필요한 응급상황이 많이 발생하였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무조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약으로 수치를 낮추고 콜레스테롤 함유식품을 제한하면 오히려 혈관보수가 제대로 되지못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물론 아무리 콜레스테롤이 충분해도 산소가 부족하면 재생이 안 되기 때문에 산소는 너무도 중요한 세포재생의 필수 요소입니다.

우리가 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주사를 맞고 회춘을 기대하는 것은 평상시 세포 재생 주기보다 더 활발하게 새 세포가 생성되게만 한다면 회춘의 꿈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입니다. 소의 태반주사에서 시작하여 자신의 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줄기세포 주사를 맞으면서 많게는 일 년에 몇 억의 비용을 감수하면서라도 연예인이나 회춘을 꿈꾸는 부유층 사람들이 줄기세포에 대한 환상을 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젊어진다는 욕망은 의식주 해결과 같이 본능적인 생리적 욕구에서 시작하여 나아가 자기실현에 대한 욕구까지로 발전하는데 현대에 들어서 수명이 연장되면서 인간의 욕구는 건강장수와 회춘에 대한 욕구로 발전되어 간다고 봅니다. 바야흐로 세상은 항노화 산업의 시대에 접어들게 된 것입니다.

중국을 통일한 진시왕도 가장 원했던 것은 바로 불노초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성공하고 천하를 얻었다고 해도 병들고 늙어 죽을 존재이니 무상한 존재가 바로 인간이라는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결국 불노초를 구하지 못한 진시왕은 50세까지 살았다고 하는데 당시 평균수명이 30~40세였다고 하니 단명한 것은 아니지만 아쉬운 마음에 진시왕릉을 만들었나 봅니다. 죽으면 다 놓고 가야 하지만 억울한 마음에 지하에 거대한 왕릉을 만들어 놓았으며 수은강을 만들어 접근을 하지 못하도록 했지만 결국 무덤은 파헤쳐지고 말았습니다.

회춘의 묘약은 바로 산소입니다. 한국경제에 큰 공헌을 한 고려인삼 역시 먹는 산소인 게르마늄 때문에 5년에서 6년까지 썩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이며, 중국인들이 지금 같았으면 백지수표를 던져주고라도 손에 넣으려고 했던 한국 산삼은 수 십년 넘게 썩지 않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만약 진시왕이 지금 다시 깨어난다면 아마도 먹는 산소인 게르마늄을 금은보화를 쏟아 부어 사들이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이제 저렴하게 많이 생산하여 돈을 벌던 산업화 시대의 제1막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회춘과 노화의 비밀을 여는 나라와 기업이 차세대를 이끌어나갈 주인공이 될 것은 자명합니다. 60억이 넘는 인구 중에서 먹고 살만하여 이제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욕망은 많은 사람들을 새로운 진시왕으로 등장시키고 있습니다. 새로운 트랜드의 불노초가 과연 무엇이며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손에 넣을 수 있는 지에 따라서 건강장수를 이룰 수가 있을 것입니다.

산소포화도가 높은 질 좋은 공기와 좋은 물, 그리고 바른 먹거리로 소식하고 과욕을 버리면서 스트레스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적당한 스트레칭과 걷기 등 본인에게 적합한 운동을 하면서 건강백세를 현명하게 맞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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