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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와 건강] 인공 MSG는 자연의 MSG와는 근본이 다르다

기사승인 : 2017-03-03 15:35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인공조미료 주재료인 인공MSG는 유리된 형태(free Glutamic Acid)로 존재하면서 그대로 혈액 속으로 흘러 들어가서 뇌세포와 신경세포를 공격합니다.
특히 신경세포인 뉴런을 과도하게 흥분시켜 파괴해버리는 심각한 해악을 끼칩니다. 그래서 ‘흥분독소’로 이름 붙여진 MSG는 청소년들의 건강과 학습능력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사회적 이슈가 되는 ADHA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증후군의 원인이 됩니다.

화학조미료인 MSG는 석유화학공업에서 다량으로 공급되는 아크릴로니트릴을 원료로 하여 합성됩니다. 이는 인체에 대한 영향이 검증되지 않은 물질로써 이 물질은 살충제의 원료가 되기도 하지요. 이에 비해 자연계에 존재하는 MSG는 다시마 등에 많은 성분으로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아미노산 등 여러 다른 물질과 결합한 ‘복합체의 형태’로 존재하면서, 우리 몸에 들어가 정상적인 대사작용을 하는 안전한 물질로써 감칠맛을 내어줍니다. 다시마 속의 MSG와 인공으로 만들어진 MSG는 화학식은 비슷하지만 존재하는 환경이 다르고 맛은 비슷하지만 인체 내에서 하는 짓은 천사와 악당처럼 완전히 다른 물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SG의 유해성 논란은 예전부터 있었고 아직까지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MSG는 신생아들도 섭취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한 물질이라는 반론이 있는데요. 오히려 미국 FDA도 MSG를 신생아용 음식에 첨가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천식, 고혈압, 울혈성 심부전 환자, 알레르기 환자에게도 섭취 제한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MSG의 1일 섭취허용량(ADI)은 12주 미만의 유아를 제외한 사람의 경우 0-120mg/kg로 정해졌는데, 실험용 생쥐에 경구 투여 시 LD50(엘디50)은 12,961mg/㎏이며, 랫트(실험용 집쥐)에 경구 투여 시 LD50은 19,900mg/㎏입니다.

문제는 가공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현실에서 축적되어 농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부작용이 현실적으로 심각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가공식품의 섭취가 많기 때문에 부작용이 광범위하고 심각합니다.
현대인의 질병의 원인인 트랜스지방산, 화학조미료, 정제염, 설탕, 흰 곡물 등의 위해성에 대해서 식품업계는 언제나 부인해왔습니다. 하지만 결국 위해성이 하나 둘씩 드러나고 있죠. 아무리 언론이 시청률을 의식한다고 해도 상식적으로 MSG가 몸에 무해하다는 방송을 한다는 것은 언론의 책임을 포기하는 악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MSG의 경우는 주원료인 사탕수수를 화학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효모 발효의 원료로 사용합니다. 사탕수수에서 흑설탕을 추출해서 이를 효모의 발효원료로 사용하는데, 사탕수수를 사용하는 이유는 싸기 때문이죠. 원료로 사용되는 사탕수수는 GMO이며 이 유전자조작설탕으로 효모를 키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MSG를 많이 만들어 내기 위하여 효모를 돌연변이 시켜서 대사산물 중 MSG를 대량으로 축적하도록 만듭니다. 불쌍한 효모는 배 터져 죽을 때까지 MSG를 만들고, 이렇게 만들어진 MSG를 정제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입니다.
 
화학적으로 처리하는 것 보다 발효처리가 더 비싼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 것인데요. 화학처리 하지 않고 발효처리로 만드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이성질체’때문인데요. 지구상에 일반적으로 생물이 사용하는 물질은 L형 화학물질입니다. 화학 처리로 생산하게 되면 L형, R형이 반반씩 만들어져서 L형만 추출하기 힘들어 집니다. 따라서 그냥 처음부터 발효로 L형 MSG만 생산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발효로 만들면 L형만 만들어 지기 때문이죠.

최근 깨어있는 소비자들의 MSG 기피현상으로 인해 편법으로 자신들은 MSG를 넣지 않았다고 선전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잘 읽어보면 작은 글씨로 무슨 향, 무슨 맛 첨가라고 쓰여 있습니다. 맛을 내기 위한 물질들을 넣었다는 것인데, MSG만 없다 뿐이지 더 몸에 나쁜 물질을 넣은 것도 많습니다. 결국 집에서 가공되지 않은 음식을 만들어 드셔야 안전할 것입니다.

특정 미생물에 의한 발효과정에 의해 인공MSG인 글루탐산을 제조하는 경우 돌연변이를 만들기 때문에 결국 GMO 효모를 이용하여 GM 사탕수수를 먹여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MSG의 과다 섭취로 인해서 Vit B6의 결핍을 초래하고 단백질 대사와 생리기능의 이상 발생, 뇌신경전달물질과 인슐린합성에 문제를 일으키며, 신경세포에 작용해서 우울증, 자폐증, 저혈당증, 과잉행동증(ADHA), 면역력저하를 가져오며 MSG의 과다 섭취는 나트륨 과량섭취를 유발하게 되어 혈압, 뇌졸중, 심근경색증, 신장질환 등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인공MSG는 ‘중국음식 증후군‘의 원인이 되어 입과 혀의 마비, 현기증, 구토와 두통을 야기하고, 존 옵네이 박사의 실험결과로 뇌세포 손상과 호르몬 장애까지 가져온다는 것이 확인된 안전하지 않은 물질입니다.
같은 화학식이라고 같은 물질이라고 말하는 오류에 대하여 소비자들은 스스로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입니다.

(재)국제농업개발원  webmaster@ia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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