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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의 함정 - 염분이 부족하면 우리 몸도 썩는다.

기사승인 : 2017-03-03 15:27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음식을 썩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공장에서 만들어진 음식들처럼 방부제를 넣는 방법, 물기를 없애 바짝 말리는 건조법, 알코올에 담그거나, 설탕에 절이거나 소금에 염장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말리거나 발효시키거나 염장하지 않으면 음식물은 썩어버리게 된다.

염분이 부족하면 인체는 단 것을 찾는다
일본 코우다 박사는 우리 몸이 충분한 염분을 섭취하지 못하면 보상으로 당분을, 당분도 몸에 들어오지 않으면 알코올을 필요로 한다고 말한다. 선천적으로 유독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염분 부족이 ‘단음식’을 찾게 하는 원인이라는 것이다.

소금발효는 인체 내부에서도 일어난다
인간이 섭취해야 할 음식물에 세균이 번식하게 되어 썩어버리거나 인간에게 유익한 미생물들에 의해 발효되는 것은 우주의 원리로는 모두 중요한 일이지만 인간의 입장에서는 아주 다른 현상인 것으로 인간은 소금을 활용하여 발효를 하면서 생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소금발효는 김치나 젓갈, 된장과 간장뿐 아니라 인체 내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현상이다.

링거액의 염분농도가 0.9%인 이유
사람의 염도는 부위마다 다르지만 체액의 경우는 0.9%로 우리가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체액과 같은 0.9% 농도의 소금물 링거액부터 꽂는다. 우리가 염분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의 위에서는 H(수소)와 소금에서 분해된 Cl(염소)가 결합하여 강력한 산을 만들어 다양한 소화효소들과 함께 음식물을 소화시킨다. 물론 염소를 물이나 음식물로도 얻지만 주로 소금에서 얻어지게 된다. 효소작용이나 유익 미생물들은 체액의 염분 농도가 정상일 때 활발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염분의 부족은 우리 몸을 썩게 만드는 원흉이 된다.

미네랄이 없는 가공소금이 문제다
체액에 염분이 부족하게 되면 세포는 자신보다 염도가 낮은 쪽에 물을 보내게 된다. 그러면 세포는 쭈글쭈글하게 변해버리게 된다. 염분 부족은 염증을 일으키고 신진대사 기능이 약화된다. 저염식은 단지 소금을 염화나트륨으로 보는 오류에서 시작된 위험한 발상으로 자연 속의 모든 유기물들은 화학식에서 보여 지는 것처럼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복합 형태로 존재한다. 소금은 여러 미네랄들과 함께 존재하는데 문제는 가공소금인 NaCl의 문제인 것이다.

염분은 생명유지에 필수
생명을 위한 기본 요소인 소금섭취를 줄이라는 발상은 크나큰 오류로 소금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소금의 질에 주목해야 하며 오히려 질 좋은 염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건강을 지킬 수가 있다. 질 좋은 소금을 섭취하는 길이 건강장수의 기본이 되는 것으로 가장 질 좋은 소금은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이다. 바다에서 생명체가 만들어 진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 90% 정도가 물인데 세월이 흘러가면서 70%이하로 떨어지면서 생을 마감하게 된다. 세포가 충분한 물을 머금지 못하게 되면 쭈글쭈글하게 변하여 세포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물은 강제로 많이 마시지 못하는데 이런 경우 짠 음식을 먹게 되면 절로 물을 마시게 된다. 결국 소금과 함께 물을 마시면 인체 내 전해질 농도가 낮아지지 않아서 인체는 물을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소금이 하는 일
강력한 살균제 역할을 하는 소금은 몸 속의 세균, 바이러스를 잡아서 건강을 유지시킨다. 실제로 젓갈류를 많이 먹는 해안가의 장수촌은 젓갈에 의한 소금섭취량이 많다.
또한 중금속을 흡착하여 배출시켜 면역기능이 정상화된다.
소금의 산화 환원력(ORP)은 상당히 커서 세포의 산화를 막아서 건강장수에 직접적 도움을 준다.

최고의 항암음식 된장
가장 질 좋은 소금은 소금으로 발효된 된장에 있다. 소금발효로 만들어진 김치. 젓갈, 간장과 된장은 질 좋은 음식인 동시에 호염 미생물이 잘 증식된 최고의 약이 된다.
우리들이 반찬을 먹는 이유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염분의 섭취인데 우리 조상들의 지혜는 식물성 단백질인 콩을 소금으로 발효하여 최고의 건강식품이자 최고의 약인 된장을 만들어서 집집마다 항아리에 보관하여 건강을 챙겼었다.

현대의학이 주장하는 저염식의 오류에서 벗어나자
저염식의 오류에서 벗어나야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다. 짧은 시간 동안 발전하여온 현대의학은 인간의 질병치유에 기여도 했지만 복합체인 인간을 분리해서 보는 어리석음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지금 세계의 현대의학은 통합의학으로 변화되고 있다. 응급의학으로 다시 개편되어야 하는 것이 현대의학이다. 먹거리로 고쳐야 하는 질병들을 수술과 독성화학약품으로 접근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서 바른 길로 다시 태어나야 존재이유가 있을 것이다.

(재)국제농업개발원  webmaster@ia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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