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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마음 모아 희망농촌, 행복담아 미래농업’라는 주제로 농촌진흥청에서 열려

기사승인 : 2015-12-01 07:36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제2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이 11일 오전 전북혁신도시 농촌진흥청 종합연찬관에서 열렸다. 
농업인의 날은 11월 11일이 십(十)과 일(一)을 합친 ‘흙 토(土)’를 의미해 농업과 생명의 근원인 흙을 상징한다고 하여 정부에서 농업인 자부심을 키우며 위로하기 위해 1996년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등과 농업인 1,000여명이 참석했다.
‘마음 모아 희망농촌, 행복담아 미래농업’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포상, 국민농업헌장 선포 및 주제 퍼포먼스, 농업인의 날 주제곡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가뭄으로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었다”면서도 “농업인들의 노력 덕분에 한 해 농사를 잘 마무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진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조성봉 설악양봉원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김종남 한성푸드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양재영 농업회사법인 모닝팜(주) 대표와 황준환 알프스마을 운영위원장이 각각 산업포장을 받았다. 또, 강순옥 순창장본가전통식품 대표와 이재훈 씨(농업인)가 대통령 표창을, 장현식 딸기랑맛이랑 대표와 박왕재 활산리 청정채소 작목반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농촌진흥청의 전북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전주에서 농업인의 날 행사를 열어 그 의미가 각별하다”며 “농업과 농촌은 우리의 중요한 삶의 터전이다. 올해 풍년을 일군 전국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어 “글로벌 시장개방과 농촌 인구 고령화 등 우리 농업이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최근 들어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나는 등 희망적인 측면도 적지 않다”면서 “이런 도전과 기회를 농업발전의 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식은 국민농업헌장 선포와 '농업인의 날' 주제곡인 "농업인, 파이팅!"을 채리티중창단의 합창으로 마무리 지어졌다.

김신근 기자  pli00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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